- 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라이다 센서는 기계적 회전방식에 의존하기 때문에 무겁고 가격이 비싸지만, 다른 센서들에 비행 공간적 분해능이 월등히 뛰어나 물체에 대한 인식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물체의 속도와 정확한 거리 측정이 가능해 가격경쟁력을 향상시킨다면 산업적 큰 파급효과가 기대됨

- 본 기술은 반도체 공정을 이용한 기존의 큰 라이다 센서를 웨이퍼 상에 제작하고, 라이다의 핵심 기능인 빔스캐닝을 할 수 있는 광 위상 배열 안테나 개발 기술

- 기존 차량용 라이다는 기계적인 동작에 의해서 beam steering을 구현하고 있기 때문에 무게와 부피 및 고가의 문제들이 있음

- 본 광위상배열(Optical Phased Array, OPA) 방식의 solid-state Lidar 방식은 beam steering을 emitter인 안테나에서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계적인 동작이 필요가 없어, 매우 초소형으로 제작이 가능

- 특히 잘 발달된 CMOS 기반의 반도체 공정을 그대로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Fab. 공정으로 제작이 쉽고 간단하여 향후 자율주행 자동차에 많이 요구되는 차량용 Lidar 개발에 획기적인 진전이 기대됨

- 크기(mm): 5(H) × 2(W) × 0.6(D)

- 시야각( º): 180(H) × 15(V)

- 수평공간 분해능( º): 0.1

- 광투과율: -10dB

- 검출거리(m): 150

- Eye safety: Class1

- 동작온도(℃): -20~60

- 자율주행 자동차, 로봇, 차세대 보안시스템 등